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75권 제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367 - 369 (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아무리 훌륭한 진료시스템을 갖춘 병원이라도 의료의 속성상 환자들을 의료과실이나 실수 혹은 의료행위의 합병증 등의 위험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다. 그러므로 환자는 병원에서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다만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해나가는 병원이어야 일류라고 할 것이다. 실제 각 병원에서 환자의 안전을 위한 지침들이 마련되어 있지만 제대로 수행하려면 여러 상황들에 대한 가상 훈련이 반복되어야 하는데 이는 시간과 경비와 교육을 시키는 인력이 필요하다. 또한 노력에 비하여 꾸준히 추진해가지 않으면 가시적 성과를 내 기가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환자안전을 위한 병원의 시스템을 되짚어 보아야 하는 것은 환자와 병원 그리고 그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 모두를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10만명 살리기 운동”의 핵심 사항들을 보면 의료인들 개개인의 노력과 기존의 인력들을 재 조합하는 등의 병원시스템의 개선으로 환자 안전을 개선시킬 수 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일부 병원들이 의료긴급대응팀을 운영하고 모형들을 이용한 모의 진료센터를 설립하여 수련의들의 교육을 도와주는 것들은 매우 바람직하다. 병원 경영진은 직제간 상호소통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병원의 문화를 바꾸어 나가고 윤리 경영이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정부는 환자 안전의 개선을 위한 각 병원의 투자에 대해 국민 건강권 보호의 차원에서 과감하게 지원해 주고 또한 수시 점검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의료인은 “나는 환자의 안전을 염두에 두고 근무하고 있는가?”라고 자문해 보아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