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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간세포암의 진단에 현재까지 알파태아단백(alpha-fetoprotein, AFP)이 가장 널리 쓰이는 종양 표지자이지만 진행된 간세포암에서도 민감도가 60∼70%로 높지 않고 특히, 만성 간 질환의 급성 악화에서도 수치가 상승하여 특이도가 낮다는 점이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본 연구는 prothrombin-induced by vitamin K absence or antagonist-II (PIVKA-II)의 간세포암 진단과 수술적 절제 후 재발판정에 있어서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1년 4월부터 2004년 3월까지의 기간동안 수술 또는 조직생검을 통해 간세포암으로 확진된 총 2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영상학적으로 간세포암의 증거가 없으면서 만성 간염 또는 간경변증을 가진 267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결과 : AFP와 PIVKA-II의 기준값을 각각 20 ng/mL과 40 mAU/mL로 할 때, 간세포암 진단의 민감도는 각각 48.6% (119/245)와 75.1% (184/245)였고, 특이도는 각각 81.3% (217/267), 94.8% (253/267)였다. 두 종양 표지자를 동시에 사용한 경우,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83.3% (204/245), 77.2% (206/267)였다. 3 cm 이하의 간세포암 진단에서 AFP, PIVKA-II, AFP+PIVKA-II의 민감도는 각각 42.5% (31/73), 50.7% (37/73), 68.5% (50/73)이었다. 3 cm 이하의 소간세포암에서 AFP < 20 ng/mL인 42명의 환자 중 19명의 환자(45.2%)에서 PIVKA-II ≥ 40 mAU/mL이었다. 수술적 절제 후 재발한 27명의 환자 중 AFP 양성율은 40.7% (16/27)인 반면에 PIVKA-II의 양성율은 74.1% (20/27)이었다. 결론 : PIVKA-II는 소간세포암이나 AFP 상승이 없는 간세포암의 진단에도 유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근치적 절제 후 PIVKA-II의 추적검사는 재발을 예측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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