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감염학회 Infection and Chemotherapy Infection and Chemotherapy 제39권 제3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59 - 164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 적 : Mefloquine은 말라리아 예방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복용 후 부작용이 심하게 발생할 것을 염려하여 예방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이에 mefloquine 복용 이후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한 임상적 고찰을 후향적으로 시행하여 해외여행자들에게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대처방법 및 안전한 복용방법을 제공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재료 및 방법 : 2006년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립의료원 해외여행자 크리닉을 방문한 여행자들 중 mefloquine 복용자들을 대상으로 mefloquine 복용한 날 부터 해외출국 전까지 3일 간격으로, 귀국한 후 1주일 간격으로 4회 전화면담을 시행한 후 약제복용과 증상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 Mefloquine 복용 후 총 393명 중 73 (18.6%)명의 여행자에게서 부작용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남자가 38 (52.1%)명, 여자가 35 (47.9%)명이었으며, 98 (24.9%)건의 부작용이 있었다. 가장 많은 부작용은 열감이었다. 부작용은 mefloquine 복용 시작 3주 이내에 대부분(96%) 발생했으며, 성별 및 연령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증상을 호소한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치료를 받지 않거나 보존적인 치료에 증상이 호전되었다. 많은 여행자들은 mefloquine 복용과 동시에 다른 약을 복용하고 있었거나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단지 갑상선 저하증 약을 복용한 경우만이 mefloquine 복용 후 발생한 부작용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P<0.05). 결 론 : Mefloquine 복용 후 18.6%의 여행자에게서 부작용이 발생하였으며 현재까지 malaria 발병이 보고된 예가 없어 일차적인 예방약제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