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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비만은 적극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생각된다. 그러나 건강하지 않은 체중조절 방법은 우울증과같은 심리적 문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저자들은 최근 1년 이내에 체중조절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우울증상이 금식, 원푸드 다이어트, 다이어트 약물 복용과 같은 다양한 체중조절방법과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09년 서울특별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25-69세 성인 남녀 중 최근 1년 이내에 체중조절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10,285명을 대상으로 한 단면연구이다. 일대일직접면접을 통해 우울증상, 체중조절방법, 체중, 신장, 흡연력,음주력 및 사회경제적 수준에 대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우울증상은 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를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우울증상은 5.2% (남성, 2.9%; 여성,7.0%)에서 진단되었으며, 최근 1년 동안 체중 조절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한 방법은 운동(77.9%)이었다. 남성에서는 우울증상이 원푸드 다이어트(odds ratio [OR], 3.27; 95% con dence interval [CI], 1.62-6.62), 단식(OR, 3.59; 95% CI, 1.61-8.02), 건강기능식품 섭취(OR, 2.57; 95% CI, 1.40-4.73), 한약 복용(OR,2.85; 95% CI, 1.24-6.51), 의사처방 없이 임의로 살 빼는 약 복용(OR, 5.50; 95% CI, 1.53-19.80)의 높은 시도와 관련이 있었으며, 여성에서는 우울증상이 원푸드 다이어트(OR, 1.83; 95%CI, 1.14-2.94), 단식(OR, 1.69; 95% CI, 1.10-2.59]), 의사처방을받아서 살 빼는 약 복용(OR, 2.28; 95% CI, 1.48-3.52)의 높은 시도 및 운동(OR, 0.65; 95% CI, 0.51-0.83)의 낮은 시도와 관련되었다. 결론: 본 연구는 우울증상의 유무에 따라 사용하는 체중조절방법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우울증상은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 살빼기 위한 약물 복용 등의 높은 시도와 관련이 있었으며, 여성에서는 우울증상과 운동의 낮은 시도의 관련성또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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