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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성인에서 시상복부직경의대사증후군 및 인슐린저항성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8년 11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부산의 일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190명을 대상으로 단면연구를 시행하였다.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시상복부직경과 여러가지 대사요인 및 인슐린저항성(HOMA-IR), 인슐린 감수성(QUICKI) 지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나이, 성별, 생활습관인자를 보정한 후 시상복부직경의 사분위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이환에 대한 교차비를 조사하였다. 결과: 시상복부직경이 체질량지수와 비교하여 인슐린 저항성지표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시상복부직경이 증가할수록 대사위험인자 중 복부비만, 높은 혈압, 인슐린 저항성지표, 비만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고중성지방혈증, 저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은 유의성이 없었다. 남자에서 인슐린감수성 저하의 지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나이, 성별, 흡연, 음주, 운동, HOMA-IR, QUICKI 등을 보정하여 분석하였을 때 시상복부직경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의 교차비가 3rd quartile (odds ratios, 9.467; 95% confidence interval [CI], 3.225-27.789;P<0.001)과 4th quartile (OR, 7.253; 95% CI, 2.437-21.586;P<0.001)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시상복부직경은 한국인 성인에서 인슐린저항성, 인슐린 감수성 저하를 예측하고 대사증후군 위험을평가하는 강한 예측치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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