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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인슐린 저항성의 평가는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의 예측인자가 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지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복 인슐린 및 인슐린 저항성 그리고 그에 관련된 인자를 살펴본 연구는 없었다. 이에 저자들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슐린 저항성 및 그에 관련된 인자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4년 서울의 일부 지역의 고등학교 1학년생 58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신장, 체중, 배둘레, 혈압, 공복혈당, 공복 인슐린, 총콜레스테롤, 혈색소를 측정하였고, 공복상태 및 부모의 고혈압 및 당뇨병 병력, 학생 자신의 병력 등은 문진으로 확인하였다. 인슐린 저항성의 지표로는 Homeostasis model assessment of insulin resistance (HOMA-IR)를 이용하였다. 결과: HOMA-IR이 2.15 이상인 인슐린 저항군의 체질량 지수, 수축기 & 이완기 혈압, 공복 혈당 및 인슐린, 총콜레스테롤, 배둘레 평균값이 HOMA-IR이 2.15 미만인 인슐린 감수군에 비해 의미 있게 높았다(P<0.05). HOMA-IR과 체질량 지수(r=0.53)와 배둘레(r=0.52)가 가장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총콜레스테롤(r=0.20)은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인슐린 저항성을 로지스틱 회귀 분석한 결과, 체질량 지수의 교차비는 1.17, 배둘레의 교차비는 1.06이었다(P<0.05). 결론: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청소년이 인슐린 감수성이 있는 청소년에 비해 체질량 지수, 공복 혈당 및 인슐린, 총 콜레스테롤, 배둘레, 혈압이 모두 유의하게 높음을 알 수 있었다. HOMA-IR과 배둘레와 체질량 지수가 가장 상관관계가 높았고, 총콜레스테롤도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부모의 당뇨병 병력은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청소년기에서도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인자로 체질량 지수가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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