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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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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75 - 181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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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국민소득의 증가와 보건의료수준의 향상으로 인 하여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완치가 불가능한 말기암과 만성질환자들의 호스피스 등록은 증가하 고 있다. 특히 이들은 더 이상 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어 의학적인 관심에서 제외되게 되고, 이들을 간호하는 가족들 은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갖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호스 피스환자의 가족간병인의 우울 수준과 그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12월부터 2006년 5월까지의 기간 동안 광주광역 시의 일개 2차종합병원에 입원한 호스피스환자들의 가족 간 병인 62명을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인 사항과 총 간병기간, 하루 중 간병시간, 방문객들의 방문빈도, 우울수준을 평가하 는 Beck's depression inventory (BDI), 가족기능지수를 조사하여 우울수준과 관련된 인자를 알아보았다. 결과: 조사 대상자의 평균(±표준편차) 연령은 58.2 (±12.0)세 였고 간병인과 환자와의 관계로는 배우자가 42명(67.7%)으로 가장 많았다. BDI 점수의 평균(±표준편차)은 25.3 (±10.1)점이 었으며 우울증의 기준점을 21점으로 하였을 때 36명(58%)에 서 우울증이 의심되었다. 간병기간이 길수록(P=0.001), 병원 방문객의 방문 빈도가 적을수록(P=0.004), 간병인이 하루 중 간병하는 간병시간이 길수록(P=0.005) 우울수준이 높아졌고 이들 세 변수의 설명력은 43.5%였다. 간병인의 성별이나 종교, 주 부양자의 수입, 가족기능지수 등은 간병인의 우울수준과 연관이 없었다. 결론: 호스피스환자 가족간병인의 절반 이상에서 우울증이 의심되었으며 간병시간과 하루 중 간병시간이 길수록, 그리 고 방문객의 방문빈도가 적을수록 우울 수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이러한 요인들을 개선하여 호스피 스환자 진료시 가족 간병인에 대한 배려로서 하루 중 간병시 간을 가족들이 서로 분담하거나 주변 방문객들의 격려를 자 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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