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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수면은 우리 건강에 필수적인 생리현상으로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쉽게 잠이 오지 않거나 자주 깨고, 심하게 코를 골거나 자고 나서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낮에 졸리는 증상 등은 부적절한 수면과 관계가 있다. 우리는 일차의료 환경에서도 흔한 이런 수면장애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방법: 2009년 4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가정의학 개원가 16곳에 방문한 만 18세 이상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지난 한 달간 경험한 수면행태, 수면장애의 발생 빈도,관련 요인을 조사하였고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조사 대상자는 총 1,117명이었다. 연령대가 증가할수록일찍 잠자리에 들고 일찍 기상하며, 평균 수면 시간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자다가 깨는 횟수는 평균 1.69회였다. 잠들기 어렵거나 수면유지가 어렵다는 항목은 총 32.5%로 여성이남성보다 많았고 고혈압, 뇌혈관질환, 최근 스트레스 증가, 관절통, 우울증, 비뇨기계 질환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과도한 주간 졸림 역시 31.1%가 호소하였고 스트레스, 관절통, 우울증과관련이 있었다. 코골이와 수면 중 숨 멈춤은 남성, 높은 체질량지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다가 3번 이상 깨는 증상은노인, 여성, 당뇨, 고혈압, 뇌혈관질환, 스트레스, 관절통, 우울증과 관련이 있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노인, 높은 체질량지수, 스트레스, 관절통, 우울증일수록 많았다. 결론: 불면증이나 주간과다졸림, 코골이 같은 수면장애 증상은 일차의료 환경에서 3명에 1명꼴로 볼 수 있었으며 자다가숨을 멈추는 증상이 약 3%, 하지불안증후군이 약 8%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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