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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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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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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20 - 126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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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적절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의 이환율과 이로 인한 사망률의 감소와 관계가 있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음주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높이는 데 영향을 주는 인자로 여겨지고 있어 여성의 음주와 대사증후군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방법: 2005년 3월부터 5월까지 대전광역시 소재 일개 대학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26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진단은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의 기준에 근거하였고, 그 중 허리둘레는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기준에 따랐다. 음주상태는 하루 음주량을 조사하여 비음주군, 적절음주군(1잔 이하), 과음군(1잔 초과)으로 분류하였다.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들과 음주와의 연관성을 조사하였고 음주상태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빈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여성 적절음주군은 중성지방이 비음주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P<0.05). 여성 음주군들은 고밀도지단백이 비음주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적절음주군 P<0.05, 과음군 P<0.05). 적절음주군은 비음주군에 비해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낮게 관찰되었다(Odds ratio=0.43, 95% Confidence interval: 0.22~0.84, P=0.013). 결론: 여성에서 하루 1잔의 적절한 음주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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