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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5권 제8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603 - 60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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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최근 발기부전은 심혈관계 질환의 예견인자로 제시되며 발기부전의 위험 요인에 관련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연구마다 다른 결과를 보인다. 이에 흡연, 운동, 우울지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사회적 스트레스, 직무 스트레스와 발기 부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2월부터 5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20세 이상의 남성 총 403명을 대상으로 ‘한국어판 5문항 발기능 측정 설문지’를 조사하여 정상군과 발기부전군으로 분류하고 발기부전과의 관련요인,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운동, 우울지수와의 관련성들을 조사하였다. 이들 중 스트레스 관련 설문을 완성한 251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스트레스와 발기부전과 관련성을 분석하였고 한국판 직무내용설문 25문항을 완성한 198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와 발기부전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5.64±8.92세였고 발기부전군이 138명(34.2%)이었으며, 연령이 1세 증가할수록 약 1.09배의 발기부전의 증가 및 중증도의 증가(P<0.01)를 보였다. 교육정도, 월수입, 직업 유무, 흡연과(P<0.01), 운동, 당뇨(P<0.05)는 단변량 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으나 다변량 분석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다변량분석에서 연령, 우울정도와 교육수준이 연관성을 보였고 우울정도가 심할수록, 그리고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발기부전 위험이 증가하였다. 스트레스 관련 설문을 완성한 251명에서 스트레스 고위험군은 단변량 분석에서 통계적인 연관성을 보였으나 다변량 분석에서는 관련성이 없었다. 직무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다. 결론: 20세 이상의 성인에서 발기부전의 유병률은 34.2%였고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심할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발기 부전의 위험성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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