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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노인 인구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의 다약제 복용과 부적절한 약물복용에 따른 문제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일부 지역사회 거주노인들의 다약제 복용 현황과 부작용 및 약 지식의 관계를 알아보고 Beers Criteria에 적용 시 부적절한 처방 사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4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진료실이 개설되어 있는 노인복지관에 방문 중인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및 전화 등을 통해 총 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답변에 대해 빈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및 Beers Criteria를 적용한 약물처방 적정성평가 연구를 수행하였다. 결과: 복용약물의 평균 개수는 7.23개였고 최고 27개의 약물 복용 노인 환자도 있었다. 복용약물의 수가 많은 노인일수록 약물 부작용의 경험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P=0.005), 복용약물에 대한 지식 정도가 부족한 환자에게서 복용 약의 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01). Beers Criteria에 적용했을 때 부적절한 처방 사례는 전체 대상자 중 26명(33%)에서 나타났고 구체적인 약물로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와 Aspirin이 17명(21%), Amitriptyline이 3명 (4%), Short-acting benzodiazepines가 3명(4%), Long-acting benzodiazepines가 2명(3%), Anticholinergic antihistamine은 1명(1%)으로 나타났다. 결론: 노인 환자에서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거나 복용 후 부작용을 경험하는 경우에서 복용하고 있는 약물의 수가 더 많았다. 또한 노인약물처방지침에 근거해서 보았을 때, 부적절한 처방사례가 많았다. 이는 노인 약물처방에 대한 지침의 마련과 노인에 대한 약물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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