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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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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6권 제10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5 - 41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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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흡연은 관상 동맥 질환의 직접적인 위험 인자이며 관상 동맥 질환자가 계속 흡연을 하면 재발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증가하여 금연은 일차 예방 뿐 아니라 이차 예방으로도 중요하다. 관상 동맥 질환자의 자가 금연 성공률은 기대만큼 높지 않으며 의사의 금연 중재 이후 금연의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성인 남성의 높은 흡연율에도 불구하고 관상 동맥 질환자의 금연에 관한 연구가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관상 동맥 질환 후의 흡연 실태 및 금연 방법과 금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여 금연 중재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 지역의 두 개의 대학병원에서 관상 동맥 조영술을 통하여 관상 동맥 질환이 확진된 남성을 대상으로 하여 2003년 10월 16일부터 2004년 6월 30일까지 연구자가 대면 설문 조사하여 진단 당시 흡연을 하였던 245명을 분석하였다. 흡연군과 금연군의 특성 중 연속형 변수는 t-검정으로 범주형 변수는 카이 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였고 흡연자의 진단전후의 흡연량 변화는 McNemar 검정을 시행하였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하여 관상 동맥 질환 환자의 금연에 미치는 각 변수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조사 대상자의 1년 이상 금연율은 39.6%였다. 조사 대상자의 90% 이상이 의사로부터 금연 경고를 받았지만 구체적인 금연 처방을 받은 사람은 6%에 지나지 않았다. 흡연군에서는 진단 후에도 금연 시도를 하지 않은 경우가 16.9%, 면접 당시 금연할 의사가 없는 경우가 23.6%로 나타났고 향후 금연 시도 시 도움을 원하지 않는 경우가 72.4%로 나타났다. 단변량 분석 결과 금연군에서 스트레스가 적었고 운동하는 사람이 많았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금주를 못한 군이 금주를 한 군에 비해 금연 할 교차비가 0.30 (95% 신뢰구간 0.14~0.65)이었고 진단 경과 기간이 길수록 금연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교차비는 1.02 (95% 신뢰구간 1.01~1.03)이었다. 결론: 관상 동맥 질환자의 금연 중재에 있어서 의사는 환자에게 음주가 금연의 실패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주지시켜야 하고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 등이 포함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환자에게 금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자신의 의지로만 금연을 시도하는 것보다 효과적임을 교육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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