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漢字漢文敎育 漢字漢文敎育 제1권 제3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5 - 57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한국어교육에 있어서 한자․한자어교육의 성패와 직결된 제도와 정책적 사항들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우선 국어기본법 및 동법 시행령을 살펴본 결과, 국어발전기본계획의 수립, 어문규범의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국어심의회의 언어정책분과와 어문규범분과에 한자․한자어교육 전문가가 반드시 포함되도록 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사업 대상과 영역이 명확히 구별되지 않아 교재 및 교육과정 개발, 교원 양성, 한국어 보급지원 등의 사업에서 중복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었다. 따라서 국립국어원과 세종학당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분명히 구별하여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한편 한자․한자어 교육을 필수이수과목으로 지정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면 한자․한자어 교재의 수준도 향상되고 교원들의 한자․한자어교육에 대한 인식과 능력도 제고될 것이다. 다음으로 한국어교원 양성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역량 있는 전문가로 하여금 해당 과목을 담당하도록 하여야 한다. 예시과목은 한국어교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적 전공능력이 어디에 있는지를 가리킨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따라서 한자․한자어 관련 과목이 예시과목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한국어교사들에 대한 재교육과정에 한자․한자어 관련 과목을 수강하도록 제도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한자․한자어교육을 불요불급하게 여기는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 한자․한자어교육을 한국어교육의 일부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학계 차원에서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