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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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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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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漢字漢文敎育 漢字漢文敎育 제1권 제26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733 - 76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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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茶山 丁若鏞(1762∼1836)은 利用厚生을 위해 외국의 선진문화를 수용하자고 했다. 다산은 「技藝論」에서, 利用厚生을 위해 淸나라의 百工技藝와 新式妙制, 즉 첨단 과학기술문명을 도입하자고 했다. 또한 일본의 ① 國防의 견고함, ② 우수한 造船技術, ③ 館倭의 房櫳(격자창)의 長點을 배우자고 했다. 다산은 申維翰이, 通信使 일행으로 가서 일본의 “器物의 정교함과 여러 가지 調鍊하는 법”을 관찰하지 않은 것을 비판했다.(「跋海槎見聞錄」) 다산은 贈序에서, 使臣은 이용후생에 필요한 백공기예를 수입해오는 것이 제2의 책무라고 했다. 다산은 ① 李基讓과 같이 剝綿攪車를 구입해와 이용후생에 기여한 사신(贈序), ➁ 申緯처럼 개인취미를 위해 怪石을 구입해오는 사신(「題載石圖」)으로 분류하고, 前者를 높이 평가했다. 淸나라에서 박면교거를 수입해온 李基讓의 공로는, 목화 씨앗을 수입해와 이용후생에 크게 기여한 文益漸의 공적과 비견할 만 하다고 극찬했다. 다산의 외국 선진문화 수용론은 바로 이용후생을 위한 것으로, 현실주의와 실용주의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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