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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교육사상연구회 교육사상연구 교육사상연구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19 - 15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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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8년 10월, 한국교육사학회 연차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수정한 것이다. 논문의 구성은 머리말과 본문, 맺음말의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문에서는 퇴계의 교육공간에 대한 견해를 크게 네 가지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첫째는 산수에 대한 견해이다. 퇴계의 삶에서 산수의 의미는 다의적이다. 병을 조섭하는 휴양의 공간이기도 하였고, 성품과 정서를 도야하는 성정도야의 공간이기도 하였으며, 생생지리(生生之理)를 체험하는 공간이기도 하였으며, 독서 공간, 공부의 공간, 놀이의 공간이기도 했다. 둘째는 불교사원에 대한 견해이다. 퇴계에게 사원은 종교의 공간이 아니라 독서의 공간, 강학의 공간이었으며, 안거의 공간이었다. 셋째, 자신의 설계하고 지은 공간에 대한 견해다. 양진암과 한서암이 이신(頤神) 공간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면 계상과 도산서당은 강학 공간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는 차이가 있다. 특히 도산서당은 잠심자득의 공간이기도 하며, 존덕성과 도문학의 공간이기도 하면서 일상에서 리의 구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조영된 교육공간이다. 넷째, 공적 교육공간이라 할 수 있는 성균관, 사학, 향교와 서원인데, 퇴계는 특히 서원을 도학공부의 공간으로서 주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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