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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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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공안행정학회 한국공안행정학회보 한국공안행정학회보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63 - 9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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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범죄두려움 관련 연구가 형사사법 영역에서 중요한 연구주제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나 대다수의 연구가 범죄두려움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한 것이었고, 범죄두려움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범죄두려움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자기보호행동의 개념에 주목하고, Ferraro(1995)의 위험해석모델을 재검토하고자 하였다. Ferraro(1995)의 위험해석모델은 기존의 범죄두려움 개념을 범죄두려움과 위험인지, 그리고 행태적 적응이라는 개념으로 분화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그런데, 이 모델에서는 행태적 적응을 범죄두려움의 원인으로 이해하고 있어, 논쟁의 여지를 두고 있다. 이 연구는 이 문제에 대해 범죄두려움과 행태적 적응으로서 자기보호행동의 선후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수집한 2012년 범죄피해조사 자료로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자기보호행동과 범죄두려움은 쌍방향적 인과관계, 즉 재귀적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 Ferraro(1995)의 모델과 달리 무질서는 위험인식과 범죄두려움에만, 사회응집은 위험인식에만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위험해석모델의 가설과 같이 위험인식은 범죄두려움과 자기보호행동 모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위험해석모델을 통해 자기보호행동이 범죄두려움의 원인이자 결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제시하여, 추후 범죄두려움에 대한 연구영역을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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