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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공안행정학회 한국공안행정학회보 한국공안행정학회보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37 - 16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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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5년간 폭력으로 인하여 부상을 입은 경찰은 2,730명으로 연평균 546명에 달한다. 경찰 정원 대비 폭력 피해 경찰관의 비율을 살펴보면 한국은 독일의 8배, 영국의 약 20배 미국의 약 6배로 높은 편이다. 이러한 경찰에 대한 폭력 사건은 경찰 개인에 있어서는 신체적 위험과 더불어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며, 나아가 조직은 물론 국가 전체적으로도 경제적 손실 등 많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그럼에도 이런 중요성에 비해 경찰에 대한 폭력사건에 대한 언론과 학계의 관심은 그 동안 많지 않았다. 그간의 연구에서는 폭력에 의한 경우를 포함한 경찰의 공무상 부상전체에 대한 기술통계 연구, 폭력피해경험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 또는 경찰의 부상 후 사후적 보상제도인 공무상 재해보상제도의 개선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경찰에 대한 폭력 사건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이나 그 원인에 대한 이론적 접근은 부족하였다. 반면 외국의 선행연구에서는 경찰 직무 수행 과정에서 일어나는 폭력 사건에서 경찰을 피해자로 인지하여‘경찰이 피해자인 폭력행위’, 즉 범죄행위로 인식하고 범죄학적 관점에 기반하여 실증적 검증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경찰의 피해자화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사전 대응할 필요가 있다. 관련 연구를 통해 경찰 개인 및 조직의 손실, 나아가 피해 경찰의 공백으로 인한 국민안전의 위협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경찰의 피해자화 사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현재 경찰청에서 공시하고 있는 피습으로 인한 공상 및 순직경찰관 현황을 단순히 숫자로 집계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미국의 LEOKA 보고서와 같이 관련 연구가 가능하도록 개별사건에 대해서 표준화 및 정밀화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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