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공안행정학회 한국공안행정학회보 한국공안행정학회보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91 - 422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사실 조직의 많은 주요한 업무들은 집단상황하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집단의 업무들은 각 구성원들의 노력이나 기술, 지식, 능력 등 개인적인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 그러나 업무를 수행하는 집단들의 대부분이 잠재적인 생산력을 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많은 선행연구에서 언급되어지고 있다.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개인은 혼자 일할 때 보다 집단에 공동으로 주어진 업무들을 타인과 함께 수행할 때 더 적은 노력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혼자서 일을 할 때보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집단을 이루어 집단의 업무를 수행할 때 자신의 노력을 줄이는 현상을 사회적 태만(Social Loafing)이라고 한다. 이 연구에서는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태만의 정도를 측정하고, 기존의 사회적 태만 연구에서 언급되었던 영향변수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도출된 독립변수(경찰공무원의 개인적 성향과 조직문화)가 사회적 태만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경찰공무원의 조직관리 전략 수립과 사회적 태만 정도를 감소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근거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독립변수로는 경찰공무원의 개인적 성향과 조직문화를 선정하였으며, 개인적 성향의 하위 요인으로 ‘신념’, ‘가치’, ‘규범’의 3개 변수를, 조직문화의 하위변수로는 ‘집단문화’, ‘위계문화’, ‘발전문화’, ‘합리문화’ 4개 변수를 선정하였고, 사회적 태만을 종속변수로 선정하였다. 표본의 크기는 전국의 경찰공무원 8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개인주의적 성향을 의미하는 가치는 사회적 태만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집단주의 성향을 의미하는 규범은 사회적 태만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문화는 사회적 태만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합리문화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