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선경의 창업자인 담연 최종건 회장의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고찰하는데 있다. 선경(SK)은 창업자인 담연 최종건의 창업정신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하여 세계기업으로 성장하였고, 한국경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집단이다. 선경은 1945년 출발한 이래 1953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에 섬유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화학산업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석유에서 섬유까지｣의 수직계열화를 실천하기 위한 터전을 닦아놓아 그 후계자로 하여금 완성하게 하였다. 오늘날에도 창업자의 정신적 유산을 이어받아 기업의 면모를 일신하면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한국경제를 이끌어 가는 견인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SK그룹이 한국경제를 주도하며 세계적인 기업집단으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그룹 창업자인 담연 최종건 회장의 시대(1953-1973)는 도전과 개척의 역사였다.
그는 개척적인 도전정신과 정도경영을 통해 창의적이고 의욕적인 경영의 멋을 보여 주었다. 올바른 판단력, 그리고 과감한 결단력 과 실천력은 선경(SK)의 도전 정신과 혁신경영의 DNA와 문화로 자리매김 토록 하였다. 담연 최종건 창업회장의 개척자정신, 도전정신, 사업보국의 정신이 선경(SK)그룹의 창업을 낳았고, 인재와 기술, 그리고 신용을 중시한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한 그의 창조적 리더십과 공동체적 사회책임경영은 짧은 생애였지만 SK그룹 100년의 기반을 닦았고, 한국경제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담양의 리더십의 특성은 창조적 카리스마와 혁신적 슈퍼 리더십으로 규정지울 수 있고, 그의 사회적 책임경영의 특성은 공동체적 정신과 사업보국정신에 입각한 기업차원을 넘어선 사회와 국가차원의 실현으로 규정지울 수 있다 .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9)
참고문헌 신청
Ackermann,K.F. / 1973 / ArbeitsorientierteEinzelwirtschaftslehrecontraKapitalorinentierte Betriebswirtshaftslehre / Thesen und Antithesen 1 (75) : 29 ~ 41
Bryman, A. / 1992 / Charisma and Leadership in organization / Sage
Campbell, D. T. / 1995 / Variation and Selective Retention in Socio-Cultural Evolution, In Social Change in Developing Areas: a Reinterpretation of Evolutionary Theory / Shenkman
Conger, J. A. / 1989 / The Chaismatic Leader: Behind the mystique of exceptional leader / Jossey-Bass
Drucker, Peter F. / 1993 /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 Harper Business
Bryman, A. / 1992 / Charisma and Leadership in organization / Sage
Campbell, D. T. / 1995 / Variation and Selective Retention in Socio-Cultural Evolution, In Social Change in Developing Areas: a Reinterpretation of Evolutionary Theory / Shenkman
Conger, J. A. / 1989 / The Chaismatic Leader: Behind the mystique of exceptional leader / Jossey-Bass
Drucker, Peter F. / 1993 /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 Harper Business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