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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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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사학회 경영사연구 경영사연구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53 - 7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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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과학으로서 출발하는 회계학은 거래 기록의 응집시스템(cohesive System)으로 서양의 합리주의 문화의 핵심적인 위치에 존재한다. 1941년 미국공인회계사회에서 정의내린 회계는 “재무적 성격을 가진 거래나 사상을 의미 있는 방법으로 화폐단위에 의하여 기록, 분류, 요약하고 그 결과를 해석하는 기술”이라 하였고, 회계사에 대해 Arthur H, Woolf 는 “회계의 역사는 대략 문명의 역사이고 회계는 시대의 거울이다.”라고 하였다. 본 연구는 문명의 역사이며, 시대의 거울인 회계사를 시대별 왕조실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회계사를 고찰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회계의 뿌리를 알고, “회계의 발전을 통한 합리주의적 민본주의의 기틀을 마련한 역사”를 회계라는 시대의 거울을 통해 연구하고자 한다. 한국 전통회계의 시대사를 통한 연구에서 고려시대 회계를 총괄하는 삼사의 출현과 해유(解由)를 통한 관부회계의 투명성은 명백한 회계의 출현을 고증하며, 조선시대의 중기(重記), 감합(勘合), 해유(解由), 부기(簿記)에 의한 엄격한 내부통제제도는 조선왕조에서 회계의 중요성을 통하여 합리주의의 발전이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통하여 조선시대 회계역사에 대해 고증하고, 대한민국의 근대 회계제도의 생성발전에 관한 고찰을 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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