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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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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69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7 - 5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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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에우튀데모스』에서 ‘모순이 가능하지 않다(ouk estin antilegein)’는 논변, 즉 ‘모순 불가능성’ 논증이 디오뉘소도로스에 의해 제시된다(286a4-b7). 그리고 이 논증이 끝나자마자 플라톤은 프로타고라스 및 그를 따르는 자들이 이 논증을 무척이나 많이 그리고 자주 사용했다고 보고한다(286b8-c3). 이러한 보고에 기대어 다수의 현대 학자들은 프로타고라스와 ‘모순 불가능성’ 논증 사이의 상관성과 관련하여, 논증에 대한 상대주의적 독해, 헤라클레이토스적 독해,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 모순율의 선행형태(예기)로서의 독해라는 세 방식의 접근법을 시도해왔다. 이 연구는 ‘모순 불가능성’ 논증에 대한 탐구와 관련하여 세 가지 목적을 가진다. 첫째, 이 논증이 가진 역사성을 검토하여 프로타고라스가 이 논증을 사용했다고 이해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바를 밝힌다. 둘째, 현대 학자들에 의해 제시된 독해법들이 사실 ‘모순 불가능성’ 논증을 정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프로타고라스가 ‘모순 불가능성’ 논증을 자신의 수사적 전략의 목적을 위해 사용했다는 이해를 가능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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