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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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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6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57 - 28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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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담론이 가지는 다채로운 철학적 의미를 밝히고 그 정당한 자리를 부여하기 위하여, 우리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그 밑 텍스트로 삼고, 이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전개한 두 철학자, 레비나스와 들뢰즈의 독서를 비교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레비나스와 들뢰즈의 프루스트 독서에서 우리는 그들의 대표 개념인 타자와 차이를 다시 한 번 만나게 되는데, 여기에서 현상학이나 인간학 계열의 레비나스와 비인격적인 차이를 제시하는 들뢰즈가 어떻게 때로는 공명하면서 결국에는 완전히 달라지는 철학적 독서를 하게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차이와 타자가 이론적으로 공명하는 근거를 논의하고, 그 두 입장이 완전히 분기하는 이유를 검토하게 되는데, 이와 더불어 프루스트라는 작가와 예술 작품에 대한 두 철학자의 일반적인 입장이 자연스럽게 이끌어져 나오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프루스트와 그에게서의 사랑, 그리고 이를 담고 있는 예술을 둘러싼 중요한 철학적 논의를 일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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