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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57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1 - 6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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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의 타자철학과 타자성의 관념으로부터 특화시켜 주시할 수 있는 가치는 에로스에 관한 것이다. 시간, 공간, 그리고 타자의 이미지들 속에서 그런 가치는 생성과 자기정체성의 문제에 관해 나름대로의 해답을 제시해 준다. 레비나스에 있어 타자로 현시하는 무한의 이념은, 그에 따르면, 사유에 의한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활동성 자체를 지닌다. 그리고 그는 형이상학은 타자로 향한다고 말한다. 그 타자에게로 나가는 인간의 에로스는 생명의 원천지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회귀본성과 같이 삶을 지배한다. 우리는 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이 세계와 실존 그리고 삶에 대한 이해라는 것에 착안해서 그런 철학적 주제들에 대한 이미지의 표현, 즉 예술적 사유의 길을 시도해 봄으로써 삶의 철학으로서 타자철학의 지평을 확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타자철학의 문제와 의미를 시간과 공간 그리고 타자의 이미지의 관점에서 이해함으로써 그 철학에서 암시하는 존재의 정체성과 실천적 가치를 좀 더 명확하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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