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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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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27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89 - 11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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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종교철학을 프로테스탄티즘의 관점에서 읽으려는 것이 주된 흐름이다. 그러한 견해를 표방하는 저서들이 ‘프로테스탄티즘 철학자로서의 칸트’라는 제목을 지니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 칸트철학에 대한 그러한 해석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프로테스탄티즘이 유한적인 것을 절대화하는 것을 금하였듯이, 칸트철학은 이성에 의해서 형이상학적 이념들을 해명하려는 태도를 독단적인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즉 칸트와 프로테스탄티즘은 반독단주의를 표방한다는 점에 유사성을 지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칸트와 프로테스탄티즘 사이에는 차이성이 존재한다. 우선 비판기 이전부터 신이 이성적인 세계를 창조하였기 때문에 신을 이성적 진리의 대변자로 파악하려는 태도에 칸트의 이성중심의 신학적 태도가 나타난다. 그러한 사상은 비판기에 더욱 발전하여, 자유의 선험적 개념에 의해서 도덕의 가능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도덕에 의해서 도덕적 이성신앙의 가능성을 열면서 더욱 심화된다.본 논문은 칸트와 프로테스탄티즘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성 보다는 오히려 차이점에 주목하고자 한다. 특히 신앙의 개념, 자유의 개념, 그리고 사랑의 개념에서 칸트와 프로테스탄티즘이 각각 취하는 차이점을 드러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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