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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융복합학회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89 - 10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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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기존의 형식과 구조에 대해서 끝없는 질문과 도전의 과정을 통해서 산출되는 비규정적 타이포그래피에서 미적 체험이 가능한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테크놀로지의 영향 속에서 타이포그래피의 표현경향이 급진적 변화과정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모던과 해체주의의 영향은 디자이너들의 자유로운 개성의 창발을 가속화시켰다. 소위 예술의 형식을 빌려 보다 더 개방적이고 다양하며, 주관적이고 독창적 표현들이 양산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의 비규정적 표현에서 미적 체험의 가능성 탐구를 위해 필자는 현대미학 논의에 있어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숭고미학’을 이론적 틀로 사용하고 있다. 미학의 범주에서‘숭고’는 몰형식이 갖는 무한정성, 인간의 정신성에 기반한 복합적 감정에 기반하고 있다. 이는 오늘의 타이포그래피가 디자이너의 내적 충일을 근간으로 하여 기존의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비규정적 지향의 결과라는 점과 결부되어 숭고미의 체험은 가능해 진다. 이 연구는 비규정적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기존 연구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여 타이포그래피에서도 미적 체험이 가능함을 밝히고 있다는 데 차별적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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