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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융복합학회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제13권 제5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63 - 17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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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상에서 디자인의 힘과 편재성은 과소평가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에 대한 미학의 연구가 부재하다는 현상에서 출발한다. 디자인의 미학을 위한 연구의 방법은 전통미학의 주제인 ‘형식론’과 ‘표현론’에서 파인 아트와 비교되는 분석을 통해서 알아내었다. 형식론에서, 디자인은 ‘미적 감상을 위한 후보자로서 의도적․ 기능적 오브제들을 함유하는 하나의 범주’라는 정의를 찾았고, 표현론에서, 디자인은 유일무이한 독창성보다는 배수성과 복제성을 특징으로 평범성을 지향하는 디자인의 존재론을 찾았다. 그리고 일상의 미학가 유리코 사이토의 ‘활동, 쾌감각, 불확정성’의 개념을 통해서 디자인의 사용성을 끌어내고, 원근 감각과 근접 감각의 상호작용은 프레임이 없는 디자인을 통해서 미적인 경험의 확장을 할 수 있음을 알아내었다. 그리고 아르토 하팔라의 ‘익숙함과 장소’의 미학은 활동을 통한 시간적 공간적 경험의 지속성이고, 이는 인간존재의 정체성을 일깨워 주는, 그래서 위안과 평안이 내재성으로 구조화되는 디자인 미학의 기준임을 밝힌다. 디자인을 통한 일상의 미적 경험은 미적인 삶의 다양한 영역에 충실하여 파인아트에 근거한 전통미학의 결함을 보완할 수 있으며, 미학의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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