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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융복합학회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제13권 제5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307 - 32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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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캐릭터는 다양한 형태로 여러 매체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눈에 인지 가능한 캐릭터가 시각언어로 소통을 담당하는 것이다. 캐릭터의 외형은 통상 기하학적인 형태에 기초하여 만들어지는데 그 중에서도 원(circle)을 사용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여러 매체 중 특히 애니메이션의 경우 ‘원(circle)형 캐릭터’와 관련된 특이점이 발견된다. 캐릭터를 역할, 매체, 시기로 나누고 외형의 변화를 중심으로 분석해 본 결과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외형이 원으로 돌아오는 ‘환원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그것은 1920년대 2D애니메이션이 대중화되었을 때 ‘미키마우스’처럼 기하학적인 정형으로 이루어졌던 캐릭터의 외형이 1934년 ‘백설공주’를 기점으로 복잡한 비정형으로 변화하였다가, 1980년대 3D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도입과 함께 다시 기하학적인 원(circle)으로 환원된 현상이다. 그 원인은 원에 대한 인간 본연의 원형감성(archetypal sensitivity)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 즉, 인류가 탄생한 이후 원(circle)이 원형(archetype)의 상징기호로서 메시지를 전달 해왔기 때문에 그에 부여된 긍정적 상징성과 친근함이 디지털시대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환원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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