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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의사학회 한국의사학회지 한국의사학회지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33 - 14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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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논문에서는 『역시만필』의 의안을 통해 조선 후기 민간에서 이루어진 외감병 치료사례를 살펴보고 그 의의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역시만필』에 수록된 의안 중 외감병에 관련된 의안을 추출하였고, 총 130여 건의 의안 중 36건의 의안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의안을 분석하여 당시 어떤 외감병을 다루었는지 살펴보고 그 특징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그 중 외감성 열병에 대한 이수귀의 의론을 온병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역시만필』에 수록된 외감병은 傷寒, 暑, 厲患, 紅疹 등이다. 傷寒은 외감병의 상당한 범위를 포괄하고 있으며, 일부 온열성 요인으로 인한 질환과 유행성·전염성 질환은 분리하여 인식하였다. 또한 이수귀가 외감성 열병에 접근하던 의학이론은 조선 후기 독자적으로 형성된 의학지식에 기인한 것임에도 현대 온병학의 핵심적인 이론과 유사한 인식이 보인다. 결론 : 『역시만필』에서 외감병을 구분지어 인식하였지만 분과별로 구분하여 각각의 특징을 규정하지 않고 證治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상을 바탕으로 볼 때, 당시 축적된 의학지식과 이수귀라는 의사의 역량이 합쳐져 다양한 외감병에 대처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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