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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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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브랜드디자인학연구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39 - 5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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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표현요소 중 외형적 브랜드를 표현하는 것은 로고, 심벌, 패키지 등으로 나타나는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것은 형태 또는 색상이다. 소비자가 지각하게 되는 브랜드 상징에 해당되는 색채는 소비자와 브랜드가 처음으로 대면하는 요소임과 동시에 브랜드의 외형적 상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주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재 커피시장이 커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브랜드 커피전문점의 공간요소의 색채를 추출하고, 색채 이미지 스케일을 사용하여 브랜드 색채 아이덴티티 키워드를 추출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의 결과 모든 브랜드에서 사용된 주조색은 주황(YR),노란(Y) 보조색은 보라(P), 빨간(R), 노란(Y), 연두(GY)계열의 색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톤 사용에 있어 파스쿠찌를 제외한 5개의 브랜드에서는 밝은(Light)과 회(Grayish)가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분석 되었고, 파스쿠찌는 선명한(Vivid)한 톤을 사용하여 타 브랜드와 극명한 차이가 분석되었다. 색채 이미지 스케일을 사용하여 추출된 형용사에서는 6개의 브랜드 중 파스쿠찌는 분석된 톤의 결과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타 브랜드들에서는 고상한, 점잖은 키워드가 공통적으로 추출되었지만 파스쿠찌는 다이나믹한 키워드가 나타났다. 파스쿠찌는 타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색의 사용과 톤의 사용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차별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파스쿠찌만의 아이덴티티를 연상시킬 수 있는 상징적인 색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사료된다. 포화된 커피 시장과 점차 획일화 되고 있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들 속에서 브랜드가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파스쿠찌처럼 각 브랜드만의 색채 계획을 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서 소비자들은 색채를 인지함과 동시에 연상되는 이미지를 브랜드 이미지로 받아들여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소비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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