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브랜드디자인학연구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제11권 제5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67 - 378 (1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영국의 도시 브랜드화의 과정과 발전에 대한 것으로, 20세기 후반부터 진행된 도시 브랜드화가 어떻게 도시의 거주민과 외부인의 인식 변화를 촉구하며 변모하였는지를 고찰한다. 본 연구는 1.2 차 세계대전 이후 약 70년 동안 영국이라는 국가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밝히며, 그 과정에서 각 도시의 기획자들인 시장, 시의회 위원들은 어떠한 계획을 세우며 도시브랜드화 전략에 힘썼는지를 연구한다. 이에 영국의 수도이자 국제적 도시인 런던, 산업혁명의 발생지이자 공업도시인 맨체스터, 스코틀랜드의 제 2의 도시이자 문화수도인 글래스고라는 세 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연구하며, 이 도시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한다. 각각의 도시들은 계획, 전략, 캠페인을 통해 도시브랜드화에 힘썼으며, 이를 통해 도시라는 공간이 시각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도시민과 노동자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어떻게 도시가 변화 발전하였는지 도시 이미지의 시각 문화적 의미를 통해 심도 있게 다루며, 영국 도시 브랜드화는 도시의 거주민 뿐 아니라 외부인이 도시를 방문하게 하는 도시소비, 상품화의 기재도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역사, 정치, 문화, 사회적인 결합과 그에 따른 랜드마크의 형성 및 정체성의 확립, 그리고 그것의 프로모션과정 및 결과가 따르는 복합과정임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 <영국 도시 브랜드화: 장소의 시각 문화적 의미>는 영국의 세 도시를 구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도시 브랜드화는 도시 기획자의 노력뿐 아니라 이에 참여하는 도시 거주민, 그리고 도시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의 노력 등의 모든 과정을 통하여 통합 발전하는 것임을 도시 브랜드화의 다양한 시각, 문화적 의미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