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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2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49 - 8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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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주식시장의 상위 200개 기업의 종목(KOSPI 200)을 대상으로 금융위기의 발생시점(2008년 9월)을 기준, 전후 3년의 시계열을 확보하여, 2005년 1월 3일부터2012년 3월 29일까지 총 1,803일에 대한 일별 거래자료를 통해 패널자료(panel data)를 구성, 개별 기업의 환노출로 인한 주식시장에서의 수익률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선물환 시장의 효율성과 외국인 자본거래, 그리고 시장의 안정을 위한 정책당국의 개입정도에 따라 개별 기업의 환노출은 어떠한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영향 하에 기업의 환노출이 해당 기업의 주식수익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환노출과 주식수익률 간의 관계에 있어서 차익거래 유인의 증가와 환율의 상승이라는 외생적 충격과 해당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구조,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 등 내생적인 특성을 모두 고려하여 환노출 위험의 증가가 수익률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고 있다. 선물환 시장의 효율성, 외국인 자본거래, 정책당국의 시장개입 등은 기업의 환노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이와 같은 변수들이 고려된 환노출의 정도는 역시 개별기업의 주식수익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그 방향성은 특히 금융위기와 같은 구조적인 변동 하에서 (-)를 보이며, 특히 금융위기 직전에 이러한 관계가 더 확대된다. 또한 무위험금리차의 확대에 의한 차익거래 유인의 증가와 현물환율의 증가와 같은 외생적인 충격은 해당 기업의 산업별 특징과 재무상태 등의 내생적인 특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마찬가지로 금융위기의 영향, 특히 금융위기 직후보다는 직전에 그 영향력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상대적으로 차익거래는 기업의 재무상태에, 그리고 환율의 상승은 산업별 특성에 더 민감하게 작용한다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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