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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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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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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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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07-2008년 세계 금융위기 전후 우리나라 이자율 차익거래 유인과 주식시장 내재변동성의 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한다. 금융위기 발생 시점인 2007년 7월 이후 이자율 차익거래 유인은 V-KOSPI와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이는 국가 신용위험이 이자율 차익거래 유인과 주식시장 내재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 결과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전에는 V-KOSPI와 이자율 차익거래 유인 사이에 선후행성이 나타나지 않으나 금융위기 발생 이후에는 V-KOSPI가 이자율 차익거래 유인을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금융위기 발생 이후 기간에 충격 반응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V-KOSPI에 대한 외생적 충격이 이자율 차익거래 유인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에 국가 신용부도스왑 수수료율과 이자율 차익거래 유인 사이의 선후행성은 일관되게 한 쪽 방향으로 형성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이는 금융시장이 불안한 국면에서는 주식시장 변동성이 신용부도스왑 수수료율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이자율 차익거래 유인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기존의 연구와 일치한다. 본 연구는 2007-2008년 금융위기 발생 이후 우리나라 주식시장 내재변동성과 이자율 차익거래 유인이 상호 연관되어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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