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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건축학회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5 - 32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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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에 소재하고 있는 근대기 군사 및 전쟁관련 군사유적 중 문화재로 지정된 유적지와 시설물의 분포 및 이용현황에 대하여,유적지와 토목구조물, 그리고 건축물로 분류하여 조사한 것이다. 군사유적지는 항일독립운동과 관련된 의병전쟁사적지 281곳,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태평양 전쟁과 동족상잔의 6.25 전쟁 관련 국가수호사적지 335곳이 분포되어 있다. 이 가운데 국가수호사적지에 속한 ‘재한 유엔(UN)기념공원’, ‘파주 영국군 설마리 전투비’, ‘연천 유엔군 화장장 시설’을 비롯하여 6.25 전쟁과 관련한 특정 장소 및 시설물만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군사시설중 문화재로 지정된 토목구조물은 요새인 진지와 벙커, 교량과 터널, 망루 등이 있다. 지하 동굴 진지와 벙커는 일본군 군사시설의 하나로서 태평양 전쟁 말기에 구축된 것으로, 대부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소재하고 있다. 6.25 전쟁과 관련하여서는‘포천 방어 벙커’가 유일하다. 교량은 6.25 전쟁기간에 폭파되거나 건립된 것이고, 군사방어와 경찰 초소 및 관망시설인 망루는 전쟁전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건립된 것이다. 군사시설중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로는, 구한말에 건립된 근대 병기공장인 ‘기기국 번사창’이 공창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으며, 진해에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구 진해요항부와 방비대 사령부가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는 태평양 전쟁유적이외에 한국전쟁기의 훈련소와 병사, 교회 등 제반 군사시설이 있으며, 강원도 철원과 화천일대에도 한국전쟁의 참상을 증언하는 건축물 군이 현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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