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0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1 - 58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1983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923개 비금융기업들을 대상으로 1998년 이후로 급증하고 있는 배당금 총액이 국내 기업들 전반에 걸친 배당성향의 증가로 인한 것인지를 분석하고, 배당이 주식수익률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Fama and French(2002)의 연구에서 제시된 횡단면 회귀분석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장기 목표배당성향은 외환위기 이전 기간에서는 평균 36% 정도였으나 외환위기 이후에는 평균 26% 정도로 매우 유의하게 감소하여 최근의 배당금 증가가 국내 기업들의 배당성향 증가로 인한 현상이 아니라는 결과를 얻었다. 다음으로 배당이 주식수익률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배당지급 여부 및 배당지급액 수준 그리고 배당지급액의 변화 여부 및 그 수준 등 여러 기준에 따라서 각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그 수익률 차이를 분석하였으나 모든 분석결과에서 배당 관련 포트폴리오들 간에 유의한 수익률 차이가 존재하지 않으며, 비유의적인 차이이기는 하나 때로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배당을 감소시킨 기업들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더 높은 경우도 존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개별 주식수익률을 종속변수로 하여 주식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기업특성변수들을 통제한 횡단면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결국 국내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배당성향이 감소하는 가운데 배당이 미래 주식수익률에 대한 유의한 정보효과를 가지지 못함을 시사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