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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1형 당뇨병 환자는 청소년기에 당뇨병의 조절이 쉽지 않다. 1형 당뇨병 청소년기에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당뇨병자가 관리는 1형 당뇨병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성인기로의 이행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1형 당뇨병 청소년들의 학교 내 인슐린 자가 주사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하여 환아의 혈당 조절과 학교 생활적응과의 연관성을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7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인천, 부천지역의 2개 대학병원 소아 청소년과에서 1형 당뇨병으로 관리 받는10-18세 연령의 소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학교 내에서 인슐린 자가 주사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 적응을 평가하였다. 결과: 인슐린 집중 치료군(33/40) 중 화장실 외 투약군과 화장실 투약군은 각각 67% (22/33), 33% (11/33)였다. 화장실 외 투약군과 화장실 투약군 간에 당화혈색소에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화장실 투약군에서 당뇨병 공개친구 수 5명 미만이 60%였으며 화장실 외 투약군에서는 23%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P =0.02). 우울증 경험빈도는화장실 투약군 91%, 화장실외 투약군 45%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P =0.02). 결론: 화장실에서 인슐린을 투약하는 환자는 33%로 또래 집단에 질환을 덜 공개하는 경향을 보였고 우울증을 경험하는 빈도가 높았다. 학교에서의 1형 당뇨병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체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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