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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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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소아내분비학회 Annals of Pediatirc Endocrinology & Metabolism Annals of Pediatirc Endocrinology & Metabolism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19 - 127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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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과거에는 대부분의 소아 당뇨병은 1형이었으나, 최근 소아에서의 2형 당뇨병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며 임상 양상도 다양하여 발병 시기의 임상적 특성만으로는 1형 당뇨병과 구분하기가 어려워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아의 당뇨병의 병형 구분에 있어서 임상적 특징과 자가 항체 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방 법:2002년 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단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당뇨병으로 치료 중인 환아 42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결 과:대상 환아를 임상적 특징 및 혈청학적 특징에 따라 제 1형 당뇨병, 제 2형 당뇨병, 제 1.5형 당뇨병으로 분류하였다. 1형 당뇨병은 발병 연령이 더 어렸고, 진단시 케톤산혈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57%로 많았다. 검사실 소견으로는 진단시 혈청 인슐린 수치와 C-peptide가 낮았고 2형은 1형에 비해 가족력이 더 많았으며(70% vs. 39%), 평균 체질량지수가 높고 비만에 해당하는 환아 수의 비가 의미 있게 높았다. 1형 당뇨병의 항체 양성률은 80%로 비교적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 또한 최근 1년 평균 당화 혈색소를 기준으로 당뇨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군의 특성을 확인한 결과 사춘기 여아가 대부분이었으며 미세아부민뇨의 비율이 더 높았다. 결 론:소아 청소년의 당뇨병형 및 치료 방향 결정에 있어서 자가 항체 검사는 진단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아 당뇨관리의 취약군은 추적 관찰 기간이 사춘기 여아들로, 이들은 미세알부민뇨 등 만성 합병증의 위험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 시기의 환아들에 대한 철저한 혈당 조절을 위해 가족의 협조 등 정서적 지지 또한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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