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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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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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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제11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91 - 196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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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혈청 요산 농도가 대사증후군의 중요한 예측인자로 보고되고 있기는 있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단면 연구이었으며 국내에서 대단위 인구를 대상으로 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는 드물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이 없는 건강한 인구 집단에서 기저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4년간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일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2002년 검진을 받은 남성 직장인 중에서, 대사증후군 및 과거병력이 없는 사람 중 4년간(2006년까지 추적관찰) 관찰이 가능한 9,7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요산 농도를 4분위로 나누어 대사증후군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2002년 요산 농도에 따른 추후 대사증후군 발생을 비교하였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가능한 혼란변수를 보정하고 교차비와 95% 신뢰구간을 제시하였다. 결과: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평균 3.56년(표준편차 0.90년) 관찰하였고, 2002년 대사증후군에 없는 대상에서 2006년까지 추적관찰 하였을 때 1,110명(10.9%)에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하였다. 2002년도 요산 농도를 4분위에 따라 향후 대사증후군의 발생 위험도 보았을 때, 연령, 성별, 음주, 흡연, homeostasis model assessment-insulin resistance, creatinine, high sensive C-reactive protein을 보정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교차비(95% 신뢰구간)는 각각 1.0 (reference), 1.15 (0.96-1.39), 1.52 (1.29-1.80), 2.00 (1.68-2.37)에 해당하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요산 농도는 대사증후군 발생과 관련이 있었다. 대사증후군이 없는 성인이라도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향후 대사증후군의 발생 위험이 높았다. 따라서 요산 농도가 높은 사람들에서는 대사증후군의 향후 발생에 대하여 더욱 주시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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