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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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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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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67 - 74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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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암생존자의 증가와 함께 암생존자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암생존자는 이차암의 위험도가 높은 집단으로 암검진의 필요성 또한 높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성인에서 암진단 병력에 따라 주요 암 검진율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면접조사에 참여한 40세부터 80세까지 성인 11,16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암진단력과 진단 시기를 확인하여 암미진단군, 암생존자군, 암추적관찰군으로 나누어 국립암센터의 암검진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주요 암 수검률을 예측하고, 암진단 병력과진단 후 시간이 수검률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결과: 암생존자군의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수검률은 42.4±4.9%, 45.5±5.6%, 42.1±6.4%, 24.1±3.8%였다. 암추적관찰군에서는 각각 45.6±5.2%, 61.9±6.2%, 48.8±7.0%,20.8±4.3%였다. 암진단 여부는 진단 후 시간경과에 관계없이 위암과 자궁경부암 검사 수검률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암추적관찰군에서는 유방암(odd ratio [OR], 1.783; 95%confidence interval [CI], 1.044-3.048)과 모든 암검진(OR,2.303; 95% CI, 1.541-3.442)에 대한 수검률이 증가하지만, 암생존자군에서는 대장암 검진수검률(OR 1.701; 95% CI,1.119-2.588)을 제외하고는 암미진단자와 다르지 않았다. 결론: 주요 암 검진 중 유방암 검진 수검률만이 암추적관찰군에서 증가하다가 암진단 후 5년이 경과한 후에는 암미진단군과 차이가 없어졌다. 한국인 암진단자에서 주요암 검진 수검률은 높지 않으며, 암진단 여부와 암검진 수검률은 진단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른 관련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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