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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내분비학회 Annals of Pediatirc Endocrinology & Metabolism Annals of Pediatirc Endocrinology & Metabolism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3 - 38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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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소아청소년의 그레이브스병을 항갑상샘제로 치료를 하는 동안에 관해율을 비롯한 임상경과의 관찰과 관해에 관련되는 인자들을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4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충북대학교병원 소아내분비 클리닉에서 그레이브스병으로 진단받고 항갑상샘제로 치료받으며 최소 2년 이상 추적관찰이 된 18세 미만의 환아 42명(남아 8명)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이들의연령은 진단 시 평균 11.5±3.4세였고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4.5±2.2년이었다. 결과: 진단 시 대상 환아 중 64.3%가 사춘기에 있었고, 87.8%가 갑상샘종을 보였고 38.9%는 안구돌출증을 보였다. 여아에서 갑상샘종이 의미있게 많았다(P <0.05). TRAb는 전 환자에서 다 양성이었고, AMA는 88.1%, ATA는 81.0%에서 양성이었다. 22명(52.4%)에서 평균 4.3±2.5년의 투약 기간으로 관해에 도달하였으며, 나머지 20명은 마지막 추적관찰 시기인 평균 4.8±1.8년에도 계속 투약 중이었다. 관해에 걸리는 시간을 4분위수로 추정해보면, 25백분위수가평균 3.7년, 50백분위수가 평균 7.1년, 그리고 75백분위수가 평균 9.2년이었다. 진단 시 높은 TSH치 만이 관해와 의미 있는 관련성을 보였다(P <0.01). 결론: 그레이브스병을 가진 소아 청소년에서 항갑상샘제만으로 치료 시, 관해유도에 필요한 시간이 너무 길어 성인에서처럼 고정된 치료기간을 확립하여 결정적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다기관 공동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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