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졸중학회지 대한뇌졸중학회지 제1권 제1호
발행연도
1999.1
수록면
1 - 6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서론> 뇌졸중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질환이며 한국에서는 단일 질환으로서 사망 원인 제1위를 차지한다[1]. 이중 다수를 차지하는 허혈성 뇌졸중의 비율은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2]. 그러나 허혈성 뇌졸중에서 확실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믿어지는 약제는 거의 없다. 헤파린,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는 허혈성 뇌졸중 특히 심인성 뇌졸중의 예방에 효과가 있으나, 과연 급성기 환자에서 치료 효과가 있는지는 회의적이다[3]. 최근 발표된 CAST[4] 혹은 IST[3] trial은 뇌졸중 발생 직후부터 아스피린을 투여하는 것이 환자의 치사율, 재발률 등을 고려할 때 유리한 것으로 주장하였으나 이에 대한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다[5]. 말초혈류 장애 개선을 위한 Low molecular weight dextran도 흔히 사용되기는 하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6,7]. 홍콩 등지에서 선택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low molecular weight 헤파린[8], 그리고 최근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t-PA[9]는 뇌졸중 발생 수개월 후 임상 경과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발표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환자에서는 출혈의 부작용이 있으며 과연 이들 약제가 어떤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한편 중국에서 예로부터 사용되고 있는 뱀독에서 추출된 섬유소원(fibrinogen) 강하제들이 있는데 이는 뇌졸중 이외의 혈전 형성 질환에서 간헐적으로 처방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약제의 효과는 극히 최근에 국제 학회나 문헌에 보고되기 시작하였다. 저자는 본 종설에서 이에 대해 간단히 고찰해보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