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근역한문학회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제32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81 - 106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중국학자인 완원과 조선 문인인 이덕무가 모두 동일한 ‘葵’에 대해 고증한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당대 한중 학자의 명물고증의 일면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18․9세기 한중 고증학의 교류 가능성에 대해서도 탐색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완원이 주로 과거 전통 문헌을 참고한 것에 비해 이덕무는 명물을 고증함에 있어 당대의 문헌을 주로 참고하였고, 특히 백과 사전류의 전적을 적극적으로 참고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덕무가 글자의 뜻을 풀이함에 있어 중국의 전통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주체적으로 이해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덕무의 명물에 대한 인식이 그가 중국을 연행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