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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역한문학회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제35권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51 - 190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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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중반 베스트셀러였던 초서서식집인 『草簡牘』은 당시 사람들에 의해 일상의 글쓰기에 가장 유용하게 활용되었던 방각본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방각본은 당시 갑오경장을 거치면서 느슨해진 신분사회와 급증되는 도시화 속에서 내면의 眞性을 전달할 필요성에 의해 출간되었다. 이러한 문화적 분위기와 시대적 요구에 의해 출판되었던 방각본 간찰 서식집들은 皮封과 內紙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양식으로 정리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폭넓고도 다양한 서식을 정리한 것이 바로 『寒暄箚錄』이다. 『한훤차록』은 총 5권 3책으로 구성되었으며 피봉의 형식과 종류 등 다양한 격식에 어울리는 양식을 담고 있다. 『초간독』을 『한훤차록』과 비교한다면 그 양적인 면에서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편지쓰기의 서체인 草書로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間字, 擡頭, 改行 등 실제의 간찰에 1:1 대응이 가능한 양식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이것이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활용되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특징을 담고 있는 『초간독』의 간행배경과 목적을 살펴보고 『한훤차록』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서식과 비교하여 『초간독』에서 다루고 있는 양식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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