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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역한문학회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제36권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85 - 30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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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조지훈의 한시에 나타난 자연관과 현실인식을 살펴보았다. 또한 시인의식을 함께 살펴보았다. 그는 일제강점기하에서 절필하고 월정사로 들어가면서부터 방랑이 병이 되어 경주일원을 돌면서 신라의 흥망을 더듬으며 망국의 한을 되새기기도 하였고, 자연 속에 은일자중하면서 자연과 합하면서도 독특한 경지를 만들었다. 전통적인 것을 고수하여 근체시를 많이 지었고, 국문시도 근체시를 번역한 것 같은 시형을 보이기도 하였다. 문약한 자신을 돌아보며 동란의 아픔 한시에 담기도 하였다. 시대의 아픔을 함께 나누지 못함을 한시로 설파한 것이다. 그동안 지훈의 한시는 별로 일반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근자에 들어 전통적인 것을 추구한 그의 한시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현대시와 한시를 병작하여 국문학의 일원성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지훈의 한시는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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