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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역한문학회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제43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47 - 190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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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중교류사에 자주 등장되는 전횡과 오백의사의 인물형상과 그로 인해 이름 붙어진 전횡도(오호도)를 연구한 논문이다. 이 섬은 중국의 동해 靑島 卽墨市의 해변에 소재한 섬으로 秦末漢初 시대에 활약한 전횡과 오백의사가 자결했던 슬픈 고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섬이다. 전횡과 오백의사의 고사는 충성과 의리의 귀감이 되었다. 전횡은 고절과 절개를 지닌 장군의 모범으로, 오백의사는 충성과 의리의 모범으로 형상화 되고 있었다. 전횡과 오백의사의 고사는 수 천년동안 각종 예술의 소재가 되어오고 있었다. 우리의 문헌에 나타나는 시, 론, 설, 사륙변려문, 상소, 詔, 등 다양한 한문학 작품에도 ‘전횡오백사’에 대한 고사와 함께 이 전횡도(오호도)란 섬이 자주 등장된다. 우리 문학사 속에 투영되고 있는 전횡과 오백의사의 다양한 문학작품은 그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나며 기행문학과 영사문학의 전범이 되고 있다. 한국에서 嗚呼島에 대한 작품은 명나라 초기와 말기에 해로사행이 이루어지던 시기에 사신들에 의해 집중적으로 작품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전횡오백사. 이들은 한국의 麗末鮮初 시대의 혼란한 상황 속에서 군신간의 의리를 강조하고, 조선조를 거치면서 성리학의 의리사상과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재조명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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