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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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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문서학회 古文書硏究 古文書硏究 제43권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81 - 20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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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암 안정복(1712~1791)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 실학자 가운데 한 명이다. 그에 대한 연구는 이미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이루어졌고 그 분야도 역사, 문학, 사상, 교육, 서학(西學), 지방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그런데 그 연구의 바탕이 되었던 순암의 여러 문헌들은 조선총독부도서관에서 수집한 자료를 중심으로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가장 많이 소장되어 있다. 본 연구는 순암의 소장본이 조선총독부도서관에 들어오게 된 역사적 배경과 정리 활용되는 과정을 심도있게 접근해 보고자 한다. 또한 순암 장서의 규모를 살피고 자료의 서지적 특징과 장서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연구의 결과 조선총독부도서관은 1923년 개관이래 1945년까지 식민지 정책의 하나로 고서를 수집하였다. 특히 개관초 1924년부터 1930년까지는 수집된 장서의 수가 가장 많았던 시기로 순암 장서도 이 기간 중 입수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순암 컬렉션은 모두 99종 235책이다. 형태적인 측면에서 보면 다책본의 경우 자료마다의 크기가 다양하며, 한 책속에 성격이 다른 2-3종 이상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사용된 장서인은 ‘安鼎福印’, ‘廣州安鼎福百順順庵’, ‘百順氏’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저술과 초록을 구분하기 어려운 자료가 많으며, 과거시험과 관련된 초록이 많다는 점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하여 파악된 순암 컬렉션을 통하여 순암 안정복에 대한 연구가 보다 심도있게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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