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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고문서학회 古文書硏究 古文書硏究 제39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 - 3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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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功臣敎書는 조선의 개국, 반정을 통한 정권교체, 역모 및 반란의 진압, 전란 등과 같이 특정한 사건에 공을 세워 錄勳된 功臣에게 발급해 준 문서이다. 본고는 조선시대 공신교서에 대하여 고문서학적인 측면에서 문서식과 발급 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조선시대 공신은 태조 1년(1392) 開國功臣부터 영조 4년(1728) 揚武功臣까지 모두 28차례 錄勳되었는데, 이 가운데 6차례 削勳되었으며, 22차례 녹훈된 경우만 조선시대에 공신으로 인정하였다. 조선시대 공신교서는 현재까지 63건이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 초기부터 후기까지 전시기에 걸쳐 발급된 공신교서가 남아있다. 공신교서의 문서식은 수취자․본문․공신 명단․寶印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수취자는 공신교서의 발급 시기에 따라 변화된 모습과 수취자의 생존여부에 따라 기재 방식이 달라진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본문은 ‘王若曰’과 ‘故玆敎示 想宜知悉’ 사이에 공신의 업적과 포상 내역 등을 騈儷文으로 작성하였다. 공신 명단은 공신교서의 발급 시기에 따라 변화된 모습과 공신 명단에서 이름을 삭제하는 사례를 확인하였다. 寶印은 「高麗國王之印」부터 「施命之寶」까지 6차례 寶印이 변화되는 과정과 실물 사례를 제시하였다. 공신교서의 발급은 국왕의 명에 의하여 임시 관청인 都監을 설치하여 담당하였는데, 조선 전기에는 功臣都監에서 담당하였고, 조선 후기에는 錄勳都監에서 담당하였다. 공신도감과 녹훈도감에서는 공신의 대상과 공신의 명칭을 정한 후에 공신교서를 발급하였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추후에 儀軌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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