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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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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77 - 120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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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처벌성 자살은 자살의 유형 중에서 가장 비참한 측면의 자살이다. 이런 자기처벌성 자살은 인간이 겪게 되는 비참함 중에서도 지나친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일어나는 가장 처참한 자살이라는 점에서다. 자기 처벌성 자살은 좌절로 인해 삶의 의욕을 상실하여 삶을 마감하는 형태이다. 이런 현상은 기독교인들에게도 여전히 위험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자기 처벌성 자살은 심각한 양심의 가책으로 인한 좌절감이나 스스로의 좌절로 고통을 당하다가 자살이 마지막 해결책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런 시각에서 생활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한 자기 처벌성 자살은 간과해서는 안 될 목회의 중요한 문제이다. 이는 아직도 여전히 일어나는 기독교인의 자살을 볼 때 신앙인으로서 유달리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언제나 신앙만능만을 고집할 수 없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논점에 대하여 본 논문은 그 원인을 고찰하고 그에 따른 상담치료적 대응책을강구한다. 기독교인의 자살은 신앙적인 차원을 넘어 무의식적인 요인, 사회적 상황, 그리고 개인적인 심리적 상태 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교회가 단순한 신앙의 논리만으로 고수해 온 예방이나 대응책에 미비함을 보인 것이기도 하다. 이는 자살에 대한 보다 신중한 자세와 함께 그 원인을 분석함으로 적절한 결과를 얻을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 논문은 상담학의 도움을 받아 자기 처벌성 자살에 대한 원인을 고찰하고 자살에 따른 경각심을 가짐은 물론, 더 나아가서는 자기처벌성 자살에 대한 시각을 수정하고 다루어야 하는 문제로 귀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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