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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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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77 - 10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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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는 양과 염소의 비유(마 25:31-46)에서 선행 구원론을 펼친다. 이 논문은 바울의 이신득의 사상과는 사뭇 다른 그 진의를 파악하고자 시도한다. 그리하여 마태가 믿음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일관되게 율법의 의와 선행을 강조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오늘날 다수의 학자들은 이 비유에서 언급하는 ‘지극히 작은 자’를 마태공동체가 세계 도처에 파송한 선교사로 본다. 그러나 본고는 이런 해석의 약점을 지적하고 ‘지극히 작은 자’의 정체를 가난 ․ 소외 ․ 억압으로 고난 받는 이웃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마태의 예수는 이 비유로 공동체의 책임을 제기한다. 이때 선행 여부는 마지막 심판의 핵심 기준이다. 연구자는 마태가 말하는 선행이 체다카(Tzedaka)의 충실한 이행이라 보고 이 비유에서 사회적 연대의 기본정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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