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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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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복음과 상담 복음과 상담 제20권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9 - 3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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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정신분석 성격이론들 중에서 최근에 그 영향력이 두드러지고 있는 Heinz Kohut의 자기심리학(Self Psychology)적인 인간이해의 기독교 상담에의 연관성과 그 한계를 고찰한다. 기독교상담이 학문의 특성상 심리학의 이론들을 자주 사용하지만 기독교와 심리학 사이에는 갈등과 긴장이 존재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글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심리학의 한 성격이론을 해석하고 평가하는 작업의 하나의 예로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 글은 먼저 성경적 인간이해의 핵심이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의 개념에 기초한 ‘관계적 존재로서의 인간과 죄인’된 모습임을 지적한다. 그리고 Kohut의 인간이해가 관계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모습을 심리학적으로 확증하며 근본적으로 불완전한 죄인 된 모습의 인간 한계를 잘 기술하지만 ‘자기’에 대한 과도한 강조는 기독교적 인간이해와 근본적으로 상충됨을 주장한다. 또한 Donald Capps의 접근방법을 예로 들며 과도한 자기심리학적 해석은 성경이 전하고자 하는 원래의 의미를 왜곡하는 위험한 접근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실제 상담사례 분석을 통한 자기심리학과 기독교상담의 연관성을 위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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