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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신약연구 신약연구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60 - 408 (4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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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기록에 따르면, 성령 충만한 사도들과 동역자들이 행한 치유와 축사는 복음 메시지를 전하는 행위와 동시적으로 행해지지 않았다. 다만 후자의 행위에 대하여 종속적·부차적으로 행해졌다. 또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한 치유와 축사는 그 사건들을 통해 예수께서 부활하셨고 그리스도 되심이 확증되었다는 것과그 결과로 효과적인 전도가 이뤄졌다는 점에 본질적 의미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효과적인 복음 전도를 위하여 치유와 축사를 수단으로 사용하려 시도하지 않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성령의 능력을 의존하였다. 서신서 중 신자의 치유에 대한 언급은 야고보서5:14-16 외에 간헐적으로 나타날 뿐이다. 야고보는 병자를 위한 목회자의 안수기도 때 ‘주님’의 치유가 일어나며 간절함과 확신이 있는기도와 죄의 자백이 필요하다고 가르쳤다. 고린도전서 12장에 따르면, 교회 공동체의 지체들을 위해 치유와 능력행함의 은사가 주어진다. 이 은사는, 사도들이나 목회자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교회의유익을 위해 지체들에게 주신 것이므로, 사도들의 직책이나 말씀 사역과는 무관한 것이다. 바울에 따르면, 신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로 율법의 저주와 마귀의 억압에서 해방되었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신자는 높임받으신 그리스도의 권세에 동참하여그의 권세를 누리며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병을가져다주는 마귀의 세력을 믿음으로 물리치고 치유를 누릴 수 있다. 한편 하나님께서 신자들에게 징계와 연단의 목적으로 허락하시는 질병도 있다. 징계의 경우는 회개함으로 치유가 된다. 연단의 경우는약함을 통해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겸손하도록 허락된 것인데, 보편적이기보다 예외적이다. 서신서에서의 본격적인 관심과 교훈은 육신의 질병의 치유나 세상에서의 형통과 번영보다는 오히려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성화, 영적 싸움에서의 승리, 그리고 종말론적인 삶에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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